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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이 너무 맘에 안듭니다
마라톤사무국 [2017-04-25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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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 저같은 사람이 떠들어봐야 꿈쩍도 안하겠지만,
이번 경기마라톤은 제가 참여해본 대회중에 가장 재미가 없었습니다.
하프뛰었는데,
급수대에서 생수만주고
이온음료는 20KM지점에서 한번 주더군요...
뭐 그건 그렇다 쳐도..
골인지점에서 물도 생수병이 아니고, 큰물병을 컵에 따라주더군요..
간식도 좀 부실했지만,
달리미들의 갈증을 풀어주는
막걸리 한잔 / 두부김치 한조각 없다는게 정말 허무했습니다.
경차경품으로 돈을 다 쓰셨나봐요
1명을 위한 마라톤대회도 아닌데 말이에요..
================== [답변글] ======================
경기마라톤대회 사무국입니다.
하프코스 급수대는
이온음료는
10km지점(상구운지하차도) 20km(대평중학교 버스정류장)에서 운영하였습니다.
행사장내에서는 골인지급수대를 운영하였으며
간식배부처에서 생수500ml, 포카리스웨트 1캔, 수제초코파이, 물티슈로
제공을 하였습니다.
불편하셨던 내용을 차기대회에서는 보완하여 더 좋은 대회로 찾아뵙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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